전기차 보조금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푸조 e-208 전기차 보조금 635만원, 르노 조에는 얼마? 전기차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다. 르노 '조에'와 푸조 'e-208'이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자격을 획득했다. 인증평가에서 나온 1회 충전에 따른 주행거리는 조에가 309㎞, e-208이 244㎞로 조에보다 약 60km 더 떨어진다. 또한 조에와 e-208 배터리 용량은 각각 52㎾h47㎾h로 현재 국내 판매 중인 현대차 '코나 일렉트릭'(64㎾h)이나 기아차 '니로EV'(64㎾h)·한국지엠 '볼트'(66㎾h) 등 보다 배터리 용량이 20% 이상 적게 탑재한 탓에 주행거리가 100㎞ 가량 짧다. 그러나 유럽 시장에서 이미 시장검증을 마쳤다는 점에서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. 더욱이 이들 차량은 현대·기아차 등 국산 전기차와 달리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완성돼, 대용량 배터리에 따른 무게 .. 이전 1 다음